[다크에덴]추억의 게임 소환 다크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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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추억의 게임 소환 다크에덴

열렙생활 2020. 12. 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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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내가 막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을 시작할 무렵..

나의 두번쨰 인생 게임 다크에덴! 두둥 (나의 첫 게임은 이미 서버종료 ㅠㅠ)

 

 

내 기억엔 아마 2002 년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을 거다.

2002년 월드컵 이벤트로 축구공 모으러 다녔던 기억.. (축구공이 어떤 용도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ㅋㅋ) 

 

어릴떄했던 게임의 추억이 오래간다.

 

접고, 복귀하고를 반복했고, 지금은 접은 상태다. 오랜만에 다크에덴이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접속해 보았다. 

 

 

다크에덴은 인간(슬레)과 뱀파이어 두 종족간의 전쟁을 컨셉으로 만든게임이다. 

지금은 아우스터즈라는 종족이 추가되어 세 종족간의 대립이 되었다.  

 

초창기에 케릭터 생성은 인간(슬레)만 생성할 수있었다. 뱀파 케릭을 하기 위해서는 슬레로 생성한 뒤 뱀파이어(몹 포함)에게 흡혈 당하고 12시간이 지나면 가능했다.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  물론 지금은 뱀파 종족을 바로 생성할 수 있다.

 

저렙때 종족간 PK 가 정말 재미있었다.

기억 나는 핫 한 장소로는 림보성 고르고바 터널! 각 직업 길드의 지하수도 가 있었다. 지금은 각 직업의 길드 건물 자체가 삭제되었다.   

 

드로베타,  고렙 사냥터인 티모르 호수에서 아이템 파밍을 했다.  그때는 길드에도 가입했고 길드원과 수다떨고 사냥하는 그게 재미있던 시절이다. 

 

몸에서 빛나는 마스터 레벨 100인 케릭을 부러워했다.

 

지금은 처음 케릭을 생성하면 마스터 레벨 100이다. 

 

예전엔 비거 드롭이라는 이 기술이 고렙의 상징이고 정말 멋있었다. 

 

     - 림보성                                                     - 티모르 호수                          -길드 건물안에 있던 NPC 들은 집을 잃었다.

라옴던전 입구는 여기 어디쯤이였던 것같다.

질드레 레어 입구가 어디였드라..

 

예전처럼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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